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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풍천초, 신기한 최첨단 기술 한마당

‘브레인스파크 디지털 캠프’ AI·VR·드론 비행 체험기회

가상현실 세계에서 새로움을 만끽하는 어린이들 모습

 

드론을 배우고 즐기는 어린이들 모습

 

용인신문 | 풍천초등학교(교장 이형미)는 지난달 21일~23일까지 교내 강당에서 ‘브레인스파크 디지털 캠프’를 열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미래 교육의 장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전교생이 학년별로 참여했으며 평소 체육 활동하던 강당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체험존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프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며 익힐 수 있는 인공지능(AI) & VR, 드론 비행, 창의 메이커, 과학 실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부스 곳곳에서는 학생들의 탄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에 함께 살아가게 될 인공지능과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지켜본 한 학부모 역시 "학교에서 전문적인 기술 교육을 접할 수 있어 아이가 과학에 부쩍 흥미를 갖게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교에서는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와 최신 교육 과정을 학생들에게 경험하게 하려는 학교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형미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디지털 캠프는 정규 교실의 틀을 깨고 학교 공간을 미래 교육의 허브로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