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발견돼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처인구는 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서 결함이 발견됐다는 의견이 제기돼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와 시공사, 정밀안전점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구조물 변형 및 균열 상태 △현장 및 주변 안전 확보 조치 △결함 발생 원인 △향후 조치 계획 등을 확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가 발견된 옹벽은 제2종시설물(지면으로부터 노출된 높이 5m 이상인 부분 합이 100m 이상인 옹벽)이다.
점검 결과 이 옹벽에서는 계획 선형 오차(전도/기울기)가 4% 이상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처인구는 안전등급 ‘D(미흡)’ 또는 ‘E(불량)’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보강 등을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와 처인구 관계자들이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녹지 옹벽을 점검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