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십 교육이라는 교육활동을 통해 홍천초등학교 온빛학생자치회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학교 게시판에는 온빛학생자치회 활동을 알리는 게시물이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홍천초등학교(교장 최인자)는 지난 1일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자치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리더와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탐구하고 학생자치회의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학생자치 우수사례 학교로 선정돼 용인교육지원청 표창을 받은 만큼 이번 교육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의 또한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홍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의 공식 명칭인 ‘온빛학생자치회’는 지난해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온빛’은 ‘온 세상에 퍼지는 빛’, ‘따뜻한 협력과 소통’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따뜻한 빛처럼 서로를 비추며 함께 성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온빛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학교 상징 캐릭터 공모전 및 무비데이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캐릭터를 제작하며 자긍심을 높였으며 이를 기념하는 무비데이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추석맞이 전통 놀이 한마당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 간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2026년에도 이렇듯 성공적인 전통을 이어받아 올해도 이어지는 ‘학생 중심’의 즐거운 변화는 온빛학생자치회로 하여금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준비하게 했다.
현재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 중인 ‘공놀이 대여함’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학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봄맞이 작품 전시회’와 다양한 ‘챌린지 주간’ 등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하며 살아있는 자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최인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이름을 짓고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교의 주인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도 학생들의 주도적인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활동은 학생들의 단순한 학교 생활에의 참여를 넘어 학교 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교육 활동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