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단돈 1만 원대로 용인의 핵심 관광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버스 여행 상품이 나왔다.
용인시는 지난 1일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당일형 버스 관광 상품인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시가 민간 여행사와 협업해 기획한 ‘지자체 지원형’ 관광 패키지다.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가성비다. 참가비는 성인 기준 1만 8900원인데, 여기에는 왕복 교통비와 입장료, 체험비는 물론 전문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용인중앙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체감하는 실제 비용은 1만 3000원대에 불과하다.
투어 코스도 알차게 구성됐다. 전용 버스는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양재를 거쳐 용인으로 진입한다. 주요 행선지는 역사적 향기가 가득한 ‘포은 정몽주 선생 묘’, 이국적인 풍경의 ‘와우정사’, 활기 넘치는 ‘용인중앙시장’,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용인자작나무숲’ 등이다.
이 서비스는 25명 이상 예약 시 출발하며, 총 12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 확인과 예약은 테마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시민들이 용인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향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면밀히 분석해 용인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상품에 포함된 관광지인 포은 정몽주 선생 묘, 와우정사, 용인자작나무숲, 용인농촌테마파크 모습(시계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