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신문 | 최근 수지구 죽정동으로 전입한 주민입니다. 이사 후 집 인근의 현암 근린공원을 산책과 휴식의 공간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유치권 행사로 인해 수개월째 폐쇄되어 있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에 본 공원의 조속한 개방과 행정적 해결을 청원합니다.
현암근린공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의 자산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는 폐쇄로 인해 주민들은 일상의 쉼터를 박탈당했습니다.
특히 녹지 공간이 소중한 도심에서 공원이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 전반에 걸쳐 게시된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붉은 플래카드와 차단 시설들은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칠 뿐만 아니라, 길을 지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불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계 기관 및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겠지만, 시민의 불편이 이토록 장기화 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용인시와 수지구청은 적극적인 협의와 행정력을 발휘하여 법적 분쟁을 조속히 중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정상화해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시민의 품으로 공원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답변과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