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은 ‘와인’이 최고?

  • 등록 2021.09.06 0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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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작고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02년 무렵 와인을 오랫동안 즐겼다고 소개되면서 와인붐이 일기 시작했다. 마침 국민소득도 증가한 때였다. 다가오는 추석 선물 세트에 2000만 원짜리 ‘보르도 5대 샤토세트’가 등장할 만큼 와인은 술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전통적 수입 주류 1위였던 맥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만큼 추석 연휴에도 ‘혼술’과 ‘홈술’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술이 될 것 같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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