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 등록 2021.07.19 09:12:26
크게보기

 

[용인신문] 무더운 여름날 보양식의 꽃은 삼계탕일까? 요즘 여름 보양식 상식은 ‘냉보양식’이란다. 인스타그램에 검색어 ‘빙수’를 쳐보면 100만 개쯤 되는 게시물들이 눈과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맛은 기본이고 비주얼은 아트이며 창의성이 넘치는 재료들로 고르는 재미가 있다. 1200원으로 즐기는 컵 빙수부터 10만 원 짜리 호텔 빙수까지 가격은 다양하지만, 그 시원함과 달콤함은 똑같지 않을까? 다가오는 복날엔 탄소배출 줄이는 데 동참할 겸 빙수로 대체해 볼까 싶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