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양극화

  • 등록 2021.06.14 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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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소득‧ 교육에 이어 사회 양극화 현상이 휴일 양극화로까지 번지고 있다. 대체공휴일 지정을 놓고 고용유발과 내수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어서 환영이라는 쪽과 대체 공휴일제 혜택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다니는 직장인만 받고, 민간부문 근로자와 일부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전 국민이 다 쉬게 할 수는 없을까? 백신 접종률이 늘고 있지만, 연휴 뒤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걱정이다. 6월 임시국회 결과가 궁금하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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