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 등록 2021.05.17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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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2021년 봉축 표어는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Light the Lantern of Hope and Healing.)’이다. 봉축위는 부처님오신 날 표어로 ‘우리도 부처님 같이’를 사용하고 있다. 봉축위는 “올해의 봉축 표어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사회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담은 등을 밝힘으로써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개개인의 건강과 국난극복을 발원하는 내용을 담은 희망과 치유의 등이 온 세상을 밝혔으면 좋겠다. 사진은 와우정사 불교사진전 모습.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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