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맑음

  • 등록 2021.03.22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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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한국은 세계 10대 전자상거래 시장이다. 우리가 한국 물류시스템을 저평가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사건이 있었다. 만년 적자기업으로 인식되어온 쿠팡이 뉴욕 증시거래소에 상장해 시가 총액 110조를 터치했다. 시총 규모로는 삼성전자 다음이다. 쿠팡은 미국에 본사가 있는 기업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을 고용하며 한국에서 세금을 낸다. 전통 유통 강자인 신세계와 네이버가 2500억 원 지분 교환으로 뭉쳤다. 우리나라 유통의 미래는 당분간은 맑음 일 것 같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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