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슈머

  • 등록 2021.01.11 1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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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그린슈머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를 말한다. 친환경적 소비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이 정해져 있는 강요되고 있는 미래다. 작은 부분이지만 친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개념 소비를 하는 것을 SNS에 자랑하는 시대가 왔다. 아모레스토어 광교점에 샴푸리필스테이션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점에 세탁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리필하는 '에코 리필 스테이션'이 있다. 환경부에 의하면 하루 20건이 판매 되었을때 연간 1.095kg의 플라스틱이 절약된다고 한다. 이제는 개념 소비의 시대이다.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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