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근, 엄연희 선수 우승

  • 등록 2004.07.0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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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볼러들의 큰 잔치 ‘제2회 생활체육 용인시 볼링연합회장배’가
지난 달 27일 명지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남녀개인전과 혼성3인조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 200여명의 볼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윤선근, 엄연희 선수가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혼성3인조 우승 헤드핀B.C 박복심, 엄연희, 하영숙(4게임 에버 184.33점) 준우승 서울우유B.C 윤호진, 장도순, 홍미남(180.42점) 3위 어울림B.C 이동숙, 유민자, 이승환(178.08점)
▲남자개인전 2위 김율호, 3위 이승환, ▲여자개인전 2위 박복심 3위 김영례, ▲남자 단 게임 박광수(209점), 여자 단게임 엄용순(20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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