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소처럼 부지런히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일구자

2021.01.04 10:15:09

 

 

[용인신문] 2021년은 신축년 소의 해다. 소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우직한 동물이다. 소의 기운처럼 풍요로움과 평화가 가득한 새해를 기대한다. 하루 빨리 멈춤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소처럼 부지런히 새로운 세상을 일궜으면 좋겠다. 이제 코로나 19도 썩 물러가고, 모든 일상이 그 옛날의 어느 평범했던 날처럼 다가오길 기원한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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