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 없는 여행’

  • 등록 2020.11.30 10:55:17
크게보기

 

[용인신문] 목적지가 없다기보단 착륙하지 않는 여행이 맞을 듯 싶다. 코로나 19로 비행기 탈 기회가 줄어든 요즘 항공사에서 조종사 운항 자격 유지와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탑승객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인기다.  평소 운항고도(9000~10000m)를 3000m로 낮춰 창밖 아래 풍경이 더 잘 보이는 것은 물론  도시 상공을 선회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기내식이 그리웠던 이들을 위해 식사도 방호복 입은 승무원이 제공한다니 한번 비행에 기분전환이 될 듯하다. 연말을 맞아 '해돋이 원정대' 상품도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듯하다. <본지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