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기도제목

  • 등록 2020.08.31 09:22:51
크게보기

 

[용인신문] “바이러스는 종교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 예배나 기도가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지 못한다.” 지난 27일 한국 개신교회 지도자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대통령의 말이다. 또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라고도 했다. 한국교회 총연합은 9월 한달 동안 매일 오후 9시에 △교회의 선한 영향력 상실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회계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병 종식 △경제회복 등을 놓고 기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말과 전 국민의 바람과 교회의 기도 제목은 같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기 있는 처소’에서 기도한다는 것이다.  <본지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