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전국 보육원·지역아동센터 PC 지원 500대 넘어

  • 등록 2017.07.05 08: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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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교육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희망이음이 전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한 교육용 PC 지원이 500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6월까지 희망이음은 전국 교육 소외아동을 위한 총 572대의 PC를 지원했다.

해당 기업은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예산 5억원을 편성하여 최신형 새 PC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희망이음은 PC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많은 기관에서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교육을 지원받을 때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1000대 PC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학습지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사하는 희망이음 밥차를 운영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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