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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송아 낮의낙타 2014 60.6X50.5 acrylic on canvas 밤의낙타 2014 60.6X50.5 acrylic on canvas |
특히 이 그림의 작가는 배우 민송아로 서양화가로도 활동 중이며 자신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장재열의 방에 걸려 있는 민송아의 ‘낙타’ 그림은 현대인들의 병든 마음과 치유를 보여주는 등의 심리 묘사를 하고 있다. 극중의 장재열은 지적인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역대급 매력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는 다양한 그림을 엿볼 수 있는데, 더 주목 받는 것은 민송아 외 13명의 극중 등장작품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드라마가 아닌 전시장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시는 오는 9월경 오픈 예정으로 장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K ART Consultant 측에 따르면 “요즘 침체기인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대중적인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시 기획을 하게 됐다”면서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극증 장재열의 방에 걸린 ‘낙타’ 그림처럼 현대인들이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기획을 맡은 LK ART Consultant (www.lkart.co.kr)는 미술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열심히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활동을 돕는 회사로써 예술 작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매체와 작품을 접목시켜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전화 070-8118-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