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 위해 일하는 현장의 목소리 경청

  • 등록 2014.05.29 1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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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1선거구 새누리당 신재춘 후보, 119안전센터 찾아 현장 목소리 경청

   
▲ 소방서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마련을 약속한 새누리당 신재춘 후보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지역 광역의원 1선거구 새누리당 신재춘 후보가 소방서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29일 포곡119안전센터를 찾아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인력부족과 구급 및 화재진압 장비들의 노후화된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직접 안전시설을 돌아보며 소방관재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소방장비를 직접 착용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신 후보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에 대해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되야 할 사항은 고쳐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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