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 하천 살리기 ‘구슬땀’

  • 등록 2014.03.22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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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용인지역 봉사단체 및 자매초교 학생들과 다양한 하천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자매학교인 용인시 기흥초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허브 화분 만들기를 진행하고 학교 앞 ‘공세천’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어 22일에는 원천천과 오산천 일대에서도 푸른동탄가족봉사단원들과 함께 하천에 ‘EM(유기미생물)흙공’을 던지기와 하절기 모기 박멸을 위한 미꾸라지를 방사 등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강우 기자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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