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곡 도로예산 30억 ‘확보’

  • 등록 2013.04.26 1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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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의웡, 사업 시급성 설득… 도비 배정받아 공사차질 우려 해소

   
▲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새·용인갑)국회의원은 22일 예산 부족으로 완공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지방도 321호(용인~포곡) 확·포장 예산으로 경기도비 30억 원을 배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예산 투입 구간은 처인구 역북동 첫다리~3군사령부로 배정된 예산이 본격적으로 집행되면 잔여 구간 공사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도비를 배정하게 된 것은 이 의원이 지속적이며 꾸준하게 잔여 구간 확·포장공사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321호 도로공사 잔여 구간 확·포장공사가 끝나면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우 기자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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