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위협하는'야동' 물렀거라

  • 등록 2012.09.14 0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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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매체 차단 교육...학생들 호흥 얻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음란물의 무분별한 유포 및 노출이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청소년 80% 이상이 유해 매체 이용 경험이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되면서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서부경찰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컴퓨터 및 스마트 폰을 통한 유해 매체 차단방법 및 사이버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들은 지난 6일 기흥구 보정동 보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수사팀 심상은 경장은 인터넷 상 음란물 유포의 위험성과 학생들이 노출되기 쉬운 각종 사이버 범죄를 넌센스 퀴즈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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