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브랜드’ 강화로 ‘소득증대’ 꾀해

  • 등록 2012.08.17 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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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레저·예술 상품화 개발

용인의 전통문화, 예술, 레저의 융·복합화가 모색되는 한편 농업과 타 분야를 결합시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 활로가 모색되고 있다.

농촌관광이 부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메니티’를 활용한 농촌관광은 농촌의 잠제자원을 활용해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장점을 승화, 농가의 소득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시에 따르면 테마파크와 사례마을을 결합한 전략체계 구축, 어메니티 융합상품 개발에 따른 지역 소득확대, 개발상품을 활용한 특색있는 용인관광상품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개최에 따른 마을 브랜드 강화와 용인시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용인농촌테마파크와 농촌체험마을의 융합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농촌자원 융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기술개발과제 중간진도관리 협의회’가 개최됐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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