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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파주에서 열린 반값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열흘간 3만 5천명의 인파가 축제를 다녀갔으며 너무 많은 인파로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아간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에 반값한우축제를 개최했던 전국목장연합에서는 축제를 즐겼던 사람에게는 다시한번 축제의 기쁨을, 축제를 즐기지 못했던 사람에게는 그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볼거리먹을거리 축제를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볼거리먹을거리 축제에는 평소 볼 수 없던 최상급 한우의 특수부위를 보고 경매형태로 구매할 수 있고 한우양념불고기, 사골, 우족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위바위보게임, 응모권 작성을 통해 최대 30만원 한우구매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육회한접시도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한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전국목장연합은 전국300개 한우목장에서 우수한우를 직접 받아 직거래 하는 우수한우, 우수한돈 전문 브랜드이다.
자유로 성동IC에서 금촌방면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언론문의처: 전국목장연합 마케팅기획팀
윤동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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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전국목장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