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20대 범죄행각 덜미

  • 등록 2001.03.16 00:00:00
크게보기

용인경찰서는 지난 11일 유방동에서 T단란주점을 운영하는 김아무개(28·남)씨를 성폭행과 폭력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김씨는 구속 당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평소 안면이 있던 강아무개(33·여)씨를 승용차에 강제로 끌고가 양지면 대대리에 있는 모처에서 강제로 성폭행하고 이에 저항하는 강씨를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량장동에서 대대리까지 약 10km를 0.073%의 혈중알콜농도에서 운전한 혐의도 함께 포착해 검거·조치했다.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