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원 공연장에서 여성3인조 전자현악트리오 ‘샤인’, 아카펠라 합창단 ‘보이처’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키보드 주자로 구성된 샤인은 클래식, 팝, 대중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전자음악으로 편곡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세계를 구사한다.
‘보이처’는 관객참여형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경쾌하고 빠른 스타일의 메들리 등으로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또 화음이나 멜로디, 베이스, 드럼 등을 관객에게 직접 가르쳐 함께 불러보며 관객과 일체감을 이루는 감동무대를 연출한다. (문의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