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프랜차이즈 식당서 ‘집단 식중독’

  • 등록 2026.05.18 09:46:20
크게보기

손님 300여명 의심 증상… 보건당국 역학 조사 나서

용인신문 | 용인시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쯤 기흥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A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 설사와 발열 등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관련 신고가 연이어 접수되자 보건당국은 즉각 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은 주말인 지난 9~10일 동안 A식당을 방문했던 손님을 9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300명이 넘는 손님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식당에서 사용한 재료와 조리도구, 환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A식당은 이 사건 이후 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식당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으로, 소스는 본사에서 제공받고 계란 등 신선식품은 매장에서 직접 수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