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IC 예정지 인근 도로 여건 개선 청원

  • 등록 2025.04.21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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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 동백IC 설치와 관련해 체계적인 도시 계획으로 미래 100년을 설계해 주시길 청원합니다.

 

동백IC 개설 예정지 인근에는 인구 9만여 명의 동백동과 옛 경찰대학 도시개발 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동백IC가 개통되면 언동로 왕복 4차선 도로만으로는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한 동백IC 예정지 바로 옆에는 산림이 훼손되고 나무들이 고사하여 보존 가치가 없는 임야가 있습니다. 미개발 지역으로 남아 있는 동백IC 예정지 인근이 성장관리계획으로 지정된 만큼 민간이 진행하는 개발보다는, 용인시 주도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가 나서서 아파트 위주의 개발사업보다는 도로 여건 개선 및 문화, 교육, 일자리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도시개발 정책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 예정지 일대 모습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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