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서포터즈 임명장을 받은 학생들이 김전호 관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지난 5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사회복지 및 관련학과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전략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자원봉사 기본교육, 임명장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 전략봉사단 사업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김전호 관장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해 복지실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략봉사단 활동 간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복지사에 대한 직업 가치관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전략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사례 및 맞춤형서비스사업과 후원사업, 무한돌봄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