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논란

2022.05.16 09:52:07

 

[용인신문] 74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청와대는 74인의 국민대표단이 매화 묶음을 들고 입장해 무속논란이 일었다. SNS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복숭아 나무(홍도화)가 아니냐는 주장에 문화재청이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꽃의 종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본문화를 담은 무속 행위의 코드가 보인다라고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방선거가 6월 1일로 다가왔다.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궁화처럼 활짝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윤미: 본지 객원사진기자>

황윤미 기자 amyhwang505@gm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