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3월 14일 보도-취재기자/김호경 yongin@gmail.com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용인시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실버인력뱅크․용인시니어클럽(관장 김기태)은 지난 8일 용인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회의원, 연꽃마을 법인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실버인력뱅크․용인시니어클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알림으로써 상호 공감대 형성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창출기관으로의 의지를 나타낼 수 있었다.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이사는 이번 발대식은 직원과 어르신이 한마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실버인력뱅크․용인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복두부사업단, 효사랑농장사업단, 1-3세대강사파견사업단을 포함한 15개 사업단에서 총 450여명의 어르신이 활동할 예정이다. -용인신문/용인TV 김혜미 입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3월 14일 보도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제 3기 포곡경로당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류강희)는 지난 8일 포곡읍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 3기 포곡경로당노인대학(대학장 박동면)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여 91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류강희 지회장을 비롯해 김관지 처인구청장, 이번규 포곡읍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노인대학 수업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이며 4개월 과정으로 교양, 시사정보, 건강관리, 민요, 노래교실, 문화탐방, 외부기관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시켜서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영문리 최근태(남82세) 어르신과 둔전리 노옥순(여86세) 어르신이 최고령으로 입학했다. -용인신문/용인TV 박기정 입니다-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월 일 보도- -취재/김종경 발행인 iyongin@nate.com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한중 기업,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제휴 그린프라 VS 중국 요녕화부그룹과 MOU AOI 체결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환경기업이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제휴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7일 한국의 그린프라(대표 송진호) 주식회사와 중국 요녕화부환경공정유한회사(회장 전위동) 는 경기도 용인시 고등기술연구소에서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제휴 MOU AOI(양해각서 및 의향서) 체결식을 갖고 슬러지 에너지화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향토기업인 그린프라와 손을 잡은 중국 화부그룹 역시 요녕성에서는 환경부문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유전지역 환경사업 업체다. 앞으로 그린프라는 수처리, 유전슬러지처리, 토양복원 사업 등을 화부그룹과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추천으로 요녕성 판진시 부시장 서길생(徐吉生)과 당서기 진숙진(陳淑珍)이 지난 해 4월 그린프라를 방문, 1년여의 교류를 거쳐 이루게 됐다. 이들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구제역 살처분 위령제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t -취재기자/김호경 yongin@gmail.com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3월 7일 보도 -취재: 스포츠팀장/정재헌 edreamkorea@hanmail.net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야신, 용인신문사배 트로피 입 맞추다 제1회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 우승 야신이 3월1일 열린 결승 경기에서 난적 용인드레곤즈를 8:5로 힘겹게 물리치고 우승했다. 타력이 앞선 야신, 투수력이 좋은 용인드레곤즈의 한판 승부는 스피드와 주루판단 능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야신은 야수가 잠깐 머뭇하는 사이 홈베이스와 앞선 루를 향해 치달아 득점에 성공했고 드레곤즈는 추격의 불씨를 당긴 7회말 마지막 공격 무사 1,3루에서 2루 도루에 실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야신의 박의주 투수는 앞서 열린 준결승과 결승을 모두 책임지는 체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결승전은 7회를 완투해 우승에 기여했다. 5회 이후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나, 뛰어난 완급조절로 드레곤즈의 추격을 따돌렸다. 타격에서는 2번 최규현 선수가 준결승 포함 8번의 타석에서 7번 출루해 선취득점은 물론, 따돌리는 득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공동 3위는 용천버팔로, 삼성터보스가 차지했다. 용천버팔로는 준결승에서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3월 7일 보도 -취재/김종경 발행인 iyongin@nate.com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인도에는 간디가 있고, 조선에는 만해가 있다 만해기념관 관장 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장 / 신구대학 교수) 현대의 스마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 한용운 만해 연구가로 반세기 살아제2의 독립군 자처삼일절이 지나갔다. 92주년을 맞은 31운동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가수 김장훈은 독도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31운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또 독립운동의 정신은. 기자는 지난 2월24일, 시인이자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의 발자취를 찾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자락에 있는 만해 기념관을 방문했다. 거기엔 이미 100여 년 전 인간중심의 사상을 실천했던 만해 한용운(1897~1944)을 연구하며 반세기를 살아온 전보삼 관장이 있었다. 인도에는 간디가 있고, 조선에는 만해가 있다고 위당 정인보는 말했다. 그만큼 만해는 민족의 자존이요, 영광이다. 이 같이 위대한 조선의 지도자였던 만해의 인생과 사상을 반세기 동안 연구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3월7일 보도 (심지원 청소년 기자) 도심 속 만세운동 재현 92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열려 제복을 입고 태극기를 든 채 독립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일본 경찰들. 제92주년 3∙1절을 맞아 용인에서 진행된 만세운동 재현 모습이다. 삼일절을 맞아 개최된 이 행사에는 용인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거리행진을 펼쳤다.용인문예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우제창, 한선교 국회의원 및 국가유공자 가족들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제창 의원은 축사에서 3∙1운동은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며 3∙1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 후 학생들은 처인구 통일공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종합운동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행사에 참가한 안지은(포곡고 2) 학생은 3∙1절의 유래와 의미를 잘 몰랐는데 행사에 직접 참여해보니 우리 선열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큰 희생을 하신 걸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영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보도-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매월 독거노인 반찬봉사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조리, 전달 역삼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남상희)의 자치위원들이 손수 조리한 반찬배달봉사 차 매월 지역 내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30여 가구를 방문, 청소와 상차림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매월 셋째 수요일은 반찬배달봉사 하는 날로 정하고, 이 날이 되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아침부터 바쁘다. 지난 23일,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전을 부치고 미역줄거리를 무치는 등 각자 맡은 일에 여념이 없다. 특히 봄동을 버무리는 손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22명의 자치위원이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는 순식간에 마무리 됐다. 팀을 나눠 배달할 곳을 정한 뒤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들고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댁으로 찾아간다. 입구부터 주방 및 방안까지 눈에 띄는 설거지는 물론 청소, 상차림 등 어르신들이 흐뭇할 수밖에 없다. 남상희 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이 자발적 활동으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격월로 실시하는 목욕봉사도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기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2월 28일 보도 -취재/김종경 발행인 iyongin@nate.com -영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t 용인에서도 커피나무가 자라나요? 용인의 커피나무 농장 희정농장 대표 임희정 2011년 02월 28일 (월) 13:39:00 김종경 iyongin@nate.com 용인신문이 만난 사람 커피는 황금의 눈물방울이다. 아니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전 세계인들은 매년 4000억 잔 이상의 쓰디 쓴 커피를 마신다. 악마의 유혹 때문일까.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면 세계무역 교역량 1위가 커피다. 이미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커피 역사는 고종황제가 구한말 아관파천(俄館播遷) 당시 처음 마셨다는 기록이 있느니 약 120년쯤으로 추정된다. 지구촌에서 커피가 생산되는 나라는 90여 곳.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한국의 커피소비량은 세계 11위.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기후 조건에서는 커피나무 재배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커피나무농장이 용인에 있다. 물론 사계(四季) 때문에 비닐하우스 신세가 불가피하지만, 커피나무가 싹을 틔어 자라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2월 21일 보도 -영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스포츠팀장/정재헌 edreamkorea@hanmail.net 제1회 용인신문사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2011년 2월 19일(토)~27일(일)결승전 사회인 야구대회 예선전 스케치영상 1.인사말/김종경 발행인 iyongin@nate.com 2.기념촬영 3.시구 4.야구 예선전 스케치 제1회 용인신문사배 사회인야구대회가 이틀간(2월 19일~2월 20일)의 열전을 끝내고 8강을 확정했다. 사회인야구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1~2점차 승부가 나오는가 하면, 무4사구 경기, 극적인 대타성공 뒤집기 경기가 나왔다.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나 110km대의 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여럿 있는가 하면 슬라이더 등 변화구 구사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투수도 눈에 띄었다. 타자들도 100m대를 가볍게 때려내는 선수가 각 팀에 1~2명씩 포진하고 있어 승부가 좀처럼 가려지지 않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속출했다. 용인드레곤즈의 송재규 투수가 무4사구 경기의 주인공으로 팀을 8:6 두 점차 승리로 이끌었고 2009년 리그 우승팀 야신의 강휘종 감독은 마지막 공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2월 21일 보도 -취재기자/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영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달집 훨훨, 액운 훨훨 신봉동 둥근 달 보며 소원성취 기원 1년 중 달이 가장 크고 밝은 정월 대보름인 17일 오후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주민 간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음 잔치가 열렸다. 신봉동 자율방범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신봉동 대보름 행사는 수지구 전 주민이 참여, 급격한 도시화로 생길 수 있는 주민 간 이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을 경험하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농악공연과 난타, 소원을 기원하는 대형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참석한 주민들이 대다수를 이루며 한해 소망을 적어 달집에 묶어 소원을 기원했다. 2년 전 서울에서 수지구로 이주했다는 주민 박연수(54보정동) 씨는 어릴 적 불깡통을 돌리며 놀았던 즐거운 추억을 우리아이들에게도 경험시켜주기 위해 왔다며 올해는
광고는 전체화면에서 닫기후 보세요 용인신문 2011년 2월 21일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인터뷰/백암중고 장학회-이사장 유정배 백암중고 장학회(이사장 유정배)는 지난 1991년 9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한 장학사업과, 백암중고등학교 발전을 위한 학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창립 시, 쌀과 현금 등 모금된 2억2000만원은 당시로선 거금이었는데 모두 백암농협에 예치, 예치금의 이자 등으로 장학 사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창립 후 20년 동안 백암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매년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유정배 이사장은 지난해 제 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4월에 취임했지만 유 이사장만의 생각이 있어 10월에 취임식을 가졌다. 유 이사장은 백암중고 장학회에 매월 1만원이상의 자동이체 후원회원을 100명 이상 확보한 후에 취임식을 갖고자 결심했다며 열심히 발로 뛴 결과, 10월에는 165명의 회원을 확보해 취임식을 치르게 됐다고 말했다. 임기 중 400명의 자동이체 후원회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