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9 월 26일 보도- -취재/박숙현 회장 europa@yonginnews.com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TV,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 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음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정마루호박꽃^^^ 커다란 단호박 꽃접시에 얹혀진 훈제 오리와 찰밥의 3합 단호박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건강도 챙기니 일석이조 *정마루 호박꽃* 양지IC를 벗어나 지산CC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단호박 요리 전문점인 정마루호박꽃(대표 정철교)이 나온다. 한적한 교외 분위기와 단호박이라는 시골스런 아이템이 달콤하게 어울리는 집. 대표 정철교 단호박은 가히 웰빙시대의 대표적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됐지만 정마루호박꽃처럼 단호박을 특화시킨 음식점은 보기 드물다. 보통 외식가에서 사이드메뉴 정도의 재료에 그치는데 반해 정마루호박꽃에서는 단연코 단호박이 주인공이다. 정마루호박꽃의 대표적 요리인 단호박오리훈제구이나 단호박낙지찜의 경우 오리와 낙지가 메인 재료지만 이 집에서 차지하는 단호박의 역할을 굳이 설명 하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9 월 19일 보도- -취재/박숙현 회장 europa@yonginnews.com 가오리와 방패연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TV,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 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음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프로방스 분위기와 놋그릇의 조화 감칠맛 나는 퓨전 한정식 커피와 편안함은 무한 리필아기자기한 휴식 공간 인기높아 가오리와 방패연 ▲ 대표 백화순 여성 고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추천이 들어온 가오리와 방패연(대표 백화순). 기흥구 하갈동의 용인과 수원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다 보니 용인 보라동 주부들뿐만 아니라 수원 영통 주부들도 이곳을 즐겨 찾는다. 30~50대 주부가 주요 단골이라는 백화순 대표의 말처럼 테이블마다 여유롭게 소모임을 즐기는 주부들이 눈에 띈다. 맛과 분위기가 여성들에게 딱 어울린다. 프로방스 스타일의 가족 명소 프로방스 스타일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이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들깨샐러드의 맛처럼 달콤 새콤 고소한 맛이 세련된 도시 여성 분위기다. 그렇다고 여성들만 이집 단골은 아니다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9월 5일 보도- -취재/박숙현 회장 europa@yonginnews.com 용인 아줌마가 찾아낸 숨은 맛집 한터시골농장가든(굿푸드 프로젝트 탐방1호) 1. 한터시골농장가든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TV,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구기흥구처인구음식업협회가 함께 합니다. 편집자 주 ▲ 조 미 대표 웰빙유황오리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한터시골농장가든(대표 조 미)을 찾아 떠나는 길은 굽이굽이 천변을 따라 달리는 게 영락없는 드라이브 코스다. 길가에 한무더기 피어있는 노란 해바라기가 연일 뜨거운 날씨에도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어린 시절 고향 동네를 떠오르게 한다. 잠시 추억에 잠기다보면 여유로운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운 한터저수지가 눈길을 잡는다. 원두막 혹은 초가집을 연상시키는 한터시골농장은 저수지 조금 지나서 바로 있다. 처인구 중심가에서 곤지암 방면 98번 지방도를 따라 15분~20분 정도 거리다. 아시아나 골프장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들은 골프장 후문으로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9월 5일 보도-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보구정사 인터뷰(주지 무정스님) 너를 나처럼 존중 더불어 행복 보구정사는 현 주지 무정스님의 선친인 정해 계유스님이 지난 1972년 기흥구 중동 95-3번지에 보구암으로 창건했다. 1999년 10개년 중창불사를 이루고 2005년 보구정사로 개칭, 부처의 법을 보존하고 전하는 깨끗한 절로 2000여명의 신도와 함께 부처의 법을 전하며 실천하고 있다. 150m 지하 암반수가 있어 신도는 물론 가족단위의 일반 산책객들도 보구정사를 찾아 활기를 불어 넣는다. 특히 신도회에서는 직접 재배한 콩과 천연 암반수로 빚은 된장, 고추장을 판매, 수익금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이웃돕기 등 봉사행사에 적극 참여한다. 보구정사에서는 불교기초교리, 사찰기본예절, 근본불교, 불교의식, 비교종교학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양불교대학을 개설, 5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3개월 과정을 5개월로 늘려 좀 더 심도 있고 재미있게 수업하며 매주 수요일엔 주간반을, 목요일에는 야간반을 운영한다. 불교대학
타이틀 홍보동영상 쌤플 입니다 진짜 맛있는 맛집을 찾아라 ! 용인아이(검색) Good food(용인음식문화캠페인) 참조하시고 많은 호응과 홍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용인TV 백승현 PD-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8월22일 보도- -취재기자/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NA/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사진/김호경 yongin@gmail.com 제 66주년 광복절 경축식 엄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 기려 지난 15일 제66회 광복절 경축식이 용인시행정타운내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열렸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상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3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이날 기념식은 보훈단체 및 애국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식전 행사로 용인문화원 합창단의 축하무대와 일제시대 때 용인에서 항거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의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광복회 송기성 용인시지회장의 기념사와 김학규 용인시장의 경축사를 시작으로 광복절 노래제창과 시청광장 분수대에서 만세삼창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자존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치러졌다.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8월 1일 보도- -취재기자/이강우 hso0910@yonginnews.com 물폭탄, 용인도 피하지 못했다 평균 283mm모현면 426mm로 최대기록 ▲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용인지역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은 참혹했다. 산사태와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젠 민관군 등 각계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온정의 힘을 모으고 있다. 사망 2명인명 및 재산피해 속출 지난 달 26일 오후부터 사흘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내린 기습폭우로 29일 현재 59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6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평균 283mm의 강우량을 기록한 용인시에서도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426mm의 폭우가 쏟아진 처인구 모현면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시와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을 덮쳐 집주인 임 아무개(여88세)가 사망했다. 또 이날 오후 1시 5분께 용인우체국 집배원 차 아무개(남29세)씨가 포곡읍 금어리 도로의 맨홀에 빠져 사망했다. 경안천 등
'장맛비' 금학천-경안천을 따라.....-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8월 1일 보도- -취재기자/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용인 283㎜ 물 폭탄 1명 사망, 1명 실종 용인지역에평균 283㎜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며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으로 1명이사망하고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ㆍ재산피해가 속출했다. 27일 오후 1시5분께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도로의 맨홀에 용인우체국 집배원 차모(29)씨가 빠져 금어천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산사태로 인해모현면 능원리 255-1번지에서 주택이 붕괴돼 주민 1명이 사망했으며, 오후 12시께 모현면 왕산리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뒷산에 심어진 나무와 토사가학생회관으로 밀려와학생 2명이 부상했다. 기상청은 용인지역에 오는 29일까지 최대 100~150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전했다. ▲모현면 능원리 산사태로 인해 무너진 집 ▲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사태로 인해 학생회관이 부서졌다. ▲ 구성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수지로 가는 터널 침수. ▲ 기흥구 마북동 도로 침수. ▲ 기흥구 동백동 '천사들의 합창
방목마을 단합대회-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7월 25일 보도-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NA/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살기 좋은 마을 이동면 어비1리 따오기가 노는 마을 ▲ 방목마을 표석 어비1리, 주민 단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 1리(이장 안재균)는 방목마을이라 불리며 현재 28가구에 55세부터 85세까지 주로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마을주민 온태선(78)씨는 열 서넛 어린 시절 서당 훈장에게 어깨너머로 들었다며 방목은 따오기가 논다는 뜻으로 뒷산 녹음이 좋아서 새들이 많이 노는 마을이라고 말했다. 어비 1리는 용인시 남단 안성 경계 부근으로 이동면사무소에서 어비 1리까지는 중간에 안성을 지나야 올수 있다. ▲ 이장 안재균 안재균 이장은 이동저수지와 안성 땅이 용인시와 어비 1리를 갈라놓은 느낌이라며 소외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비 1리에는 신선봉, 봉황산, 묘봉 등 높고 낮은 산과 이동저수지가 감싸고 있고 특히 전통사찰 95호로 지정된 동도사도 있다.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7월 25일 보도- -취재기자/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용인 오일장 사람들 김종경 사진 展 사람사는 향기 가득한 오일장 한국미술관, 7월19일~8월18일 초중고교생 무료 관람기회 용인 오일장을주제로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김종경 개인전. 용인에서 최초로 용인 오일장을 사진에 담은 김종경 개인전이 오는 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용인 오일장(龍仁五日場)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본지 발행인인 김종경 대표가 2년여 동안 틈틈이 찍어왔던 용인오일장 풍경 중 사람들을 주요 테마로 한 60여점이 선보인다. 시인이기도 한 작가 김종경은 이번 사진전에서 오일장 풍경을 인문학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자작시와 이야기를 곁들인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꾸몄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용인 오일장은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장이었으나 상설재래시장과의 갈등, 대기업들의 유통시장 장악 등으로 인해 점점 축소되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사진 전공자는 아니지만, 잊혀져가는 역사의 편린들이 안타까워
용인아이 제공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ytvnews@hanmail.net -용인신문 7월 4일 보도-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NA/김혜미 haem00@yonginnews.com 용인시 전의경어머니회장 이취임식 정덕자 회장 취임 지난 1일 용인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는 용인시 전의경어머니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진 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동부서 협력단체장과 전의경어머니회원 및 김성렬 동부서장을 비롯한 동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병애 이임회장은 어머니회를 잘 따라준 전의경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회장을 맡아 일하며 개인적인 삶에도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덕자 취임회장은 전의경들이 어머니의 정을 느끼고 안정적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전원이 봉사할 수 있는 활동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렬 동부서장은 오늘 참석자들을 보고 경찰서 협력단체장들의 활동이 활발함을 느꼈다며 그런 활동에 힘입어 심성이 착해짐은 물론 전의경 사고가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22명의 동부서 관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