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연인의 날인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맞아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인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타필드 전 점은 다양한 브랜드의 화이트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스케쳐스 고워크4 커플 신발 구매 시 1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고양점의 금강은 최대 50%, 컨버스는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코엑스몰의 스케쳐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연인들의 기념일인 만큼 달콤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스타필드 하남점 코치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드라이플라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초콜릿 장미꽃을 증정한다. 코엑스몰은 화이트데이인 14일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1일 300명 한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별이 솜사탕을 증정한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기다린다. 스타필드 고양의 토이킹덤 플레이는 31일까지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어린이 2시간 체험권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뉴욕’(The First Look 2018 New York)’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옛 미국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글로벌 미디어, 주요 거래선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TV의 미래 비전 공유, 2018년 주요 제품 소개와 체험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49형에서 88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F·Q9F), 16개 모델로 선보였다. 올해 삼성 QLED TV 라인업은 전 시리즈에 75형 이상을 출시해 초대형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초대형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75형 이상 TV 수요는 매년 30~40%씩 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0만대 가까운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기준 2대 중 1대는 삼성 TV가 판매된 시장이다. 또한 2018년형 QLED TV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날씨·뉴스 등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거나 그림·사진 등의 콘텐츠를 배경음악과 함께 재생하는 ‘앰비언
(용인신문) 한류콘텐츠(드라마 및 예능)와 함께 중소·중견기업 해외수출의 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6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2018년 제1차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커피베이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 22개사는 인기 아이돌 출연의 ‘K-러쉬’ (KBS 월드), 세계적 한류열풍을 담은 ‘K-팝 월드 페스티벌’(글로벌 오디션)과 같은 세계 117개국에 직접 송출되는 콘텐츠를 필두로, ‘한국에서 온 편지’(SBS-IN), ‘아낌없이 프러포즈’(가딘 미디어) 등 총 10개 콘텐츠 관련 설명회 및 매칭 상담을 통해 간접광고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한류 콘텐츠 간접광고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간접광고 활용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 등 많은 한류 드라마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스타콜라보의 김연성 이사가 연사로 나와 다양한 간접광고 활용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김 이사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PPL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간접광고는 소비자의 입소문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여러
(용인신문) 빗썸이 국내 종합 숙박앱 ‘여기어때’를 서비스 중인 ㈜위드이노베이션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숙박업계에서 특정 코인이 아닌 다종의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업무 제휴에 따라 여기어때 앱으로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빗썸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국내 대표적 숙박앱으로 호텔 프랜차이즈를 포함 전국 5만여곳의 등록 숙소를 보유하고 있다. 약 200만명에 달하는 월간 순 이용자와 200만건이 넘는 사용자 숙박 리뷰를 자랑한다. 앞으로 어기어때에 등록된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뿐 아니라 캠핑, 글램핑을 비롯해 한옥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소 비용을 간편하게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결제는 계속 확산되는 추세다. 코인맵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결제 가능 가맹점 수는 1만여곳이 넘는다. 온라인 최대 여행 사이트인 익스피디아는 호텔 예약 결제 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매장인 빅카메라는 일본 전역 59개 점포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 스위스는 부동산이나 세금 납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트코인 결제
(용인신문) 일반우편·이메일·SMS로 고지하던 자동차검사 만료일을 모바일 메신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3월 6일(화)부터 ‘자동차검사 사전 안내문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내문은 차량 소유주 명의의 휴대폰에 ‘카카오 인증톡’으로 발송되며 이름, 주민번호(생년월일), 휴대폰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친 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톡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받아 비밀번호나 생체인증으로 전자서명을 하면 전자문서로 만들어 이용기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문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해 등기와 동일하게 법적 효력이 부여된다. 차량정보와 인증정보를 매칭해 철저한 본인확인 후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안내문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 배달되거나 분실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내문의 정확한 전달로 자동차검사 미수검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가 카카오 인증톡으로 안내문을 확인하면 이후 동일한 우편물이 발송되지 않아 종이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가까운 검사소 검색과 콜센터 연결, 길찾기 기능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해 예약부
(용인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일반서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우체국 예금고객의 타행송금 및 출금 수수료를 5일부터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과 국가·독립유공자 등에 대해 금융수수료를 면제해 왔지만 이번에는 그 대상을 일반 서민에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 우체국 금융수수료 조정은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사회취약계층 ATM 수수료 감면정책을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저소득층 및 일반 서민의 실질적인 금융수수료를 면제해 우체국의 국영 금융기관으로서의 공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우체국 예금고객이 우체국 창구에서 타은행으로 송금할 경우 최대 3,000원까지 내던 수수료를 면제하고, 우체국 자동화기기(CD/ATM)로 계좌이체 시 내던 500원~1,000원의 수수료도 면제한다. 또한 전자금융으로 타은행 계좌 이체 시 부담해야 했던 수수료(건당 400원)와 영업시간외 우체국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건당 500원)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건당 300원)도 면제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체국 타행송금 수수료 면제로 약 1,500만명의 우
(용인신문) 아침편지 명상 치유 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소방관 배우자 힐링캠프’ 2기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방관 배우자 힐링캠프’는 하루 24시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가족 치유를 위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2월, 1차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소방관의 배우자는 당사자인 소방관 못지않게 힘든 자리다. 가장 위험하고도 거친 삶의 현장에서 늘 죽음을 직면하고 사는 소방관의 배우자도 하루하루가 두려움과 외로움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고통이다. ‘소방관 배우자 힐링캠프’ 1기에서는 소방관의 아내들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이 먼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서 돌아갔다. 자신이 행복해야 배우자를 더 깊이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소방관 배우자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이 시대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손길을 내밀고 있다. 그것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높여서 보다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데 큰 힘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건을 겪은 단원고 생존 학생과 희생자 가족, 교사들을 위한 힐링캠프,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금빛청년 힐링캠프
(용인신문) 한국도자기리빙이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리빙은 생활 도자기 업체 한국도자기의 토탈 리빙용품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빙한국’과 ‘리한’의 주력 제품과 패턴언어 ‘지오플로’ 그리고 새롭게 론칭하는 셀렉트샵 ‘라이프모드’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리빙의 대표 브랜드인 리빙한국은 새롭게 론칭한 패턴 브랜드인 ‘지오플로’와 콜라보한 신제품 ‘L글라스’를 선보인다. 지오플로는 ‘일상의 소중한 이야기들에 직관적인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는 가치관으로 만들어진 패턴 언어로서 26개 알파벳과 연결된 각각의 패턴을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지오플로와 리빙한국의 콜라보 제품들은 식기, 냄비, 조리도구 등 총 7개 카테고리의 40여개 다양한 제품으로 디자인되어 출시할 예정이다. 생활의 해답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리빙 제품 브랜드 ‘리한’ 부스는 제품마다 생각을 담은 ‘리한생활백서’를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세워져야 주걱이다’라는 생각을 담은 오뚝이 롤리 주걱을 비롯해 ‘수분을 살려야 찜기다’, ‘가벼워야 냄비다’와 같
(용인신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지상·지하시설물 3차원 공간정보 확대 구축 2차 사업’을 완료, 공공·민간포털 등을 통해 3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은 지상·지하시설물 및 지형 등의 공간정보를 3차원으로 구축하여 도시기반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도시의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지상·지하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건물 설계나 각종 공사에서 조망권 분석 등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가 완성되는 2030년까지 도시 조성 단계에 맞춰 지상·지하시설물 공간정보를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은(2015.7~2016.10) 1~2생활권을 중심으로 구축한 바 있으며, 2차 사업(2017.6~2018.1)은 1~4생활권을 대상으로 ▲지상·지하시설물 추가 구축(지상 5.6㎢, 지하 368㎞) ▲기 구축 지상시설물 현행화(10.42㎢) ▲항공사진 촬영(77㎢) 등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행복도시 3차원 공간정보 구
(용인신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지원사업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참여기관 모집 및 관련 사업안내를 위해 오는 3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18년 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신청자격 및 지원 범위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소개는 물론,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년대비 개선한 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신청기관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의료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GHKOL*) 사례 및 참여안내 등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 (의료 해외진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지원 사업 중 하나로,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과정의 전주기에 걸쳐 △컨설팅 △인
(용인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매월 우체국예금계좌로 지급받는 연금 등을 현금으로 배달해 주는 ‘공적연금 등 현금배달’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날짜를 지정하면 현금을 인출해 집배원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주기 때문에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현금을 찾을 필요가 없다. 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과 우체국예금계좌의 현금, 우체국연금 보험금을 배달해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체국에서 예금계좌 자동인출과 현금 배달을 약정하면 된다. 배달금액은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만원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본인에 한해서만 배달해주며 배달지역은 제한 없이 전국 어디든 가능하다. 고객 부재 등으로 배달이 안 되면 재배달 없이 고객계좌로 입금된다. 이용요금은 현금배달 금액에 따라 2,420원부터 5,220원까지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도서산간 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향후 고객 호응도에 따라 최소 금액 하향, 타은행 확대 등 고객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 보안카드, CVC번호 등 각종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대 5명 중 4명(83.5%)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해 봤다” 최근 6개월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0대는 83.5%로 대부분이 이용 경험이 있었다. 주로 모바일(81.6%)에서 이용한다고 답했고, 오프라인(11.1%)과 PC(7.3%)에서의 사용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가입자 11개 가입… 20대 절반이 추가 가입 안 할 예정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66.0%)’였고,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네이버페이(63.9%)’가 차지했다. 개수로 살펴봤을 때 17.4%가 5개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했고 응답자 중 최다 가입 개수는 11개였다. 또한 과반수(56.3%)가 추가 가입 없이 현재 사용하는 서비스만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돼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