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개관한 안젤리 미술관은 용인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화가와 조각가 및 공예가들을 초청해 30호에서 100호에 이르는 대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상승시키고, 아름답고 선한 미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작가는 권숙자, 김수진, 김영란, 이난영, 이성옥, 김선희, 박민정, 안준섭, 이경재, 진철문, 최정희, 허만갑, 이준호, 이영희, 심성규, 오성만, 최미아, 심인자, 김옥기, 김주상, 김희자, 서해창, 손정순, 이경성, 마순관씨 등이며, 서양화, 도자기,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