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주민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기쁨·행복·사랑 나눔’을 주제로 햅쌀과 햇과일, 제수음식 장만에 필요한 다양한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해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먹거리 장터 운영은 물론 농악, 떡메치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가 마련돼 주민과 조합원 모두 화합의 한마당이 됐으며 먹거리 장터 운영수익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 조합장은 우리농산물의 중국 수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징검다리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축산 농가를 위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했고 조합원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지역과 함께 나눈다는 그의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