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화)부터 8월 23일(토)까지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 , ‘용인 서리 고려 가마터 이야기’ ,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 등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영화상영’을 확대 편성, 진행한다.
총 9회 예정된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일 2주 전부터 유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은 초등학교 전학년, 그 외 2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한년)만 접수 가능하다.
또 ‘스머프1’부터 ‘스머프4’를 비롯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9편의 영화를 14시에 상영한다. 영화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 50명만 참여 가능하다.
한편 첫째, 셋째 토요일 운영해오던 ‘어린이발굴체험장개방’은 오전10시와 11시, 둘째, 넷째 토요일에 선보여 오던 ‘영화상영’은 10시 30분에 운영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8월 9일(토)에는 ‘토마스와 친구들’을, 23일(토)은 ‘도니도니 삼형제와 아기늑대 침투작전’을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 :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