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20가구의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건보 봉사단은 이동세탁 차량을 동원해 이불을 세탁하는 한편, 쌀과 고구마 등 생필품을 준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서명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는 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