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18일(수) 오후 7시 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개최된다.
‘Healing & Hope’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지금까지 용인시립합창단이 선보인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무반주로 진행되는 전통 현대합창 스테이지와 유명 뮤지컬 커버무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음악적 장르의 선호도에 관계없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민인기 지휘자와 함께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 다양한 세션 연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