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안녕하십니까? 용인서부경찰서장 강도희입니다.
먼저, ‘용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8년 동안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을 주도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온 ‘용인신문’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들어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매체의 역할과 기능은 날로 중요시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왜곡된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작태는 꼭 없어져야 할 행태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용인시민이 궁금해 하는 지역사회 이슈와 정보, 새 소식을 전달해주는 눈과 귀가 돼 주시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용인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