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보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행복 KIT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 세트, 마스크, 기저귀, 참치, 올리브유 등 8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이 없는지도 살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