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LINC+사업단(단장 최보람)은 지난 7일 컨벤션홀에서 3차년도 LINC+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LINC+ 사업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LINC+ 7개 참여 학과의 성과, 4건의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 9개의 비즈니스모델 성과 등을 발표하고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예비창업자육성, 창업교육, 창업동아리지원, 창업 멘토링 등 지원성과를 발표하며 공유했다. 그 외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가족회사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홍보 및 산학협력 우수 교직원 포상도 이어졌다.
최보람 단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지역·기업이 동반 성장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