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천초등학교(교장 이남철)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80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융합캠프(대학생자원봉사), 영어캠프, 독서캠프 등 내용으로 ‘매일 미소가 함께하는 캠프’(매미캠프)를 운영했다.
수박화채만들기, 물총싸움, 신문지 피라미드 만들기, 피구, 계란 낙하 실험 등 캠프는 아이들을 즐거운 도전의 장으로 인도했다.
이남철 교장은 “방학 기간에도 학교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캠프에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지정 혁신학교 6년차로 올해는 ‘서그내 온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려 꿈·생명·나눔 정신을 실현하는 꿈의 혁신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