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22일~8월2일까지 10일간 장애학생15명과 봉사학생5명이 진행하는 달그락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초크아트, 태권도 드라마, 성 인권교육, 독서치료, 야외체험 등을 내용으로 최선을 다한 학생에게 발전상을 시상해 더욱 발전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체험학습과 예체능을 포함한 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한 바 방학동안 장애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사회 적응능력을 길러준다는 목적이 주효했다.
박인선 교장은 “더운 여름이었지만 함께한 모두에게 특강 10일간은 ‘즐겁게 재밌게 신나게 놀자’만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