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능원초등학교(교장 한광수)는 지난달 11일 1학년 학생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100일간 잘 적응하고 생활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학교생활 백일잔치를 진행했다.
잔치에 참석한 학생들은 준비한 백일 떡을 먹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고 운동장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 백일 기념 부채 만들기와 공동체 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백일잔치가 무척 즐거웠다”며 “100일 동안 다치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서 친구들한테 고맙다”고 전했다.
한광수 교장은 “2019학년도 신입생들이 앞으로도 학교에 잘 적응하는 한편 활기차고 보람 있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