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초등학교(교장 송인옥)는 지난 12일 ‘아빠와 신나게 팡팡’이란 주제로 아버지학교를 진행했다.
아버지학교는 아이와의 놀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자녀와의 다양한 놀이경험을 제공해 자녀와 아버지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삼가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6월에도 아버지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핑을 진행, 함께 추억을 쌓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삼가초등학교(교장 송인옥)는 지난 12일 ‘아빠와 신나게 팡팡’이란 주제로 아버지학교를 진행했다.
아버지학교는 아이와의 놀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자녀와의 다양한 놀이경험을 제공해 자녀와 아버지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삼가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6월에도 아버지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핑을 진행, 함께 추억을 쌓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모현도서관이 개방한 만화자료실 모습 용인신문 | 지난 18일 모현도서관은 800권의 자료를 소장한 만화자료실을 조성해 개방했다. 모현도서관은 올해 들어 특화주제를 기존 ‘태교’에서 ‘만화’로 변경하고 자료실 ‘모현 툰 on’을 만들었으며 대표적인 소장 만화는 동명의 웹툰을 단행본화 한 ‘더 복서’,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이다. 만화자료실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 모현도서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특성화 프로그램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공간이 많이 없는 모현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화자료실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양질의 만화책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와 용인시 교육지원청이 (가칭)제2경기과학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예서 경찰대학교 부지 인근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제2과학고 설립을 유치하겠다는 것. 시는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련 협의도 마무리 해 놓은 상태다. 시는 지난 22일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정연구원과 ‘용인특례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협약기관은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보유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 제공하고,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적극 협력한다. 시는 과학고등학교 설립에 수반되는 부지제공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학교 설립 주체인 용인교육지원청은 설립을 위한 제반사항을 이행하며, 용인시정연구원은 관련 연구 및 학술세미나를 추진한다. 시는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타 시도에 비해 인구수 대비 불공평한 과학교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인구 1363만 명 인구의 경기도에 과학고는 경기북과학고 1곳
창작동요 멜로디 제작소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사고능력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무엇인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예술(arts)·수학(mathematics) 등 제반 이론의 통합적인 학습(STEAM)을 목표로 청소년 정책, 문화 트렌드 및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수준 높은 체험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방자치단체 진로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영화 속 주인공의 직업을 주제로 진로를 탐색하고,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이해도를 높이며 개인 및 집단 대상 진로상담을 운영한다.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 도시 특성을 반영한 AI 등 신성장 창의체험 교육, 음악 창작활동에 기반을 둔 창작동요 발표회,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과 국제비지니스 매너교육, 지역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용인신문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대학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디지털전환지원(DT) 센터로 운영되며 올해 12월까지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온라인 시장진출 및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전액 무료며 교육생은 온라인 판로개척 이론교육(15시간)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해외시장 개척 실습교육(60시간)으로 총 75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세부 커리큘럼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브랜드 구축, 온라인 판매 전략(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제작, 검색이 잘되는 상품 등록 등), 전자상거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다채롭다. 특히 교육생 중 멘토링 심화 교육에 참여하는 60명에게는 개인당 마케팅 비용 50만원(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
학교 졸업 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으로 재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늘고 있다(사진은 현재 재입학한 외국인 학생들의 졸업식 모습) 용인신문 | 지난 4일부터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호텔관광과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에는 도반후엔(베트남)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입학해 재학 중이다. 이들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졸업 후 구직비자(D-10)를 취득하고 용인 인근 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하던 중 취업 경쟁력을 더욱 키우기 위해 호텔관광과 전공 심화 과정 신입생으로 돌아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에 5~6년 이상 체류했기 때문에 한국 문화와 언어에 뛰어나며 전공 심화 과정을 충분히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졸업과 동시에 입학을 선택한 학생들 역시 호텔에서 근무하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심화 학습을 선택하고 지역사회 정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환 국제협력단장은 “전공 심화 과정의 입학 자격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호텔관광 분야에 대한 비자 제도가 완화돼 합법적으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호텔관광과에는 현재 6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4년 1학기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