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18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지난달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최성식 총장과 조영환 국제협력단 단장, 재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학위는 인도네시아 국적학생6명과 베트남 국적학생에게 수여됐다.
국제교류원 조영환 단장은 “이제 사회에 나가 그동안 갈고 닦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용인송담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타이완 국적의 32명이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