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압류품 공매 ‘성황’
‘벤틀리차량’ 7779만원 낙찰

2019.06.17 09:23:10




[용인신문] 경기도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410점을 공개 매각해 32400만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도에 따르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체납자 압류 명품 공개매각에서 벤틀리 컨티넨탈GT 차량이 7779만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감정가는 5000만원이었다. 이어 감정가 380만원의 롤렉스 시계는 낙찰가 1010만원을 기록해 두 번째로 높았다. 이날 공개 매각에는 1500여명이 공매장을 방문했다. 

<사진/김종경 기자>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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